박재현 람다256 대표∙이정환 마스트 대표 변호사 고문으로 위촉
“아하의 NFT 비즈니스 진출∙확장에 만전을 기할 것”

(왼쪽부터) 박재현 람다256 대표와 이정환 법무법인 마스트 대표변호사(사진=아하)
(왼쪽부터) 박재현 람다256 대표와 이정환 법무법인 마스트 대표변호사(사진=아하)

[스타트업투데이]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 아하 운영사 더코퍼레이션(대표 서한울)는 지난 5일 박재현 람다256 대표와 이정환 법무법인 마스트 대표 변호사를 경영 고문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블록체인∙NFT 사업 역량 및 IT 법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다. 박재현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거쳤으며 현재 블록체인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 여겨진다. 그는 아하의 신규 블록체인∙NFT 고문으로서 아하의 NFT 비즈니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정환 법무법인 마스트 대표 변호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문 변호사 규제심사위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법률지원단 간사로 활동했다. 스타트업&IT기업의 신사업, M&A를 다수 담당한 법률전문가로 업계에서 알려졌다. 그는 아하의 법률 고문으로 합류해 아하의 비즈니스 핵심 역량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에 필요한 법∙규제 준수를 비롯한 종합적인 IT 법률 자문을 맡는다. 

아하 서한울 대표는 “아하의 비전에 공감한 각 분야의 저명 인사를 경영 고문으로 모시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블록체인∙NFT, IT 법률 분야를 대표하는 어드바이저 위촉을 발판 삼아 향후 아하의 NFT 비즈니스 진출 및 확장에 있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하는 궁금증과 문제 해결을 돕는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검증된 전문가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Q&A 커뮤니티 ‘아하Q&A’와 전문가와 1:1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는 ‘아하커넥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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