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대사∙위암 수술 환자, 다이어터, 채식주의자, 임산부 등 대상
기능성 원료 20종과 부원료 17종 함유
올인원 츄어볼 제형

사진=뉴트래빗
사진=뉴트래빗

[스타트업투데이] 제약회사 출신들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뉴트래빗’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베리케어’와 협업해 병∙의원 전용 종합비타민 ‘닥터스 메가비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닥터스 메가비타는 비만대사 전문수술클리닉 전문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비만대사∙위암 수술 환자, 다이어터, 채식주의자,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 관리를 돕는다.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 기능성 원료 20종과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B8(이노시톨) 등 부원료 17종이 함유된 고 함량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고려한 설계의 올인원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편리한 츄어블(chewable) 제형이다. 

뉴트래빗 관계자는 “메가비타의 출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향상하고 병∙의원을 찾는 내원객에게 브랜드 신뢰도의 제고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의사들의 전문 처방 약과 함께 안전하게 복용할 수 건강기능식품이 돼야 한다”며 “의사들의 의학적 의견을 수렴해 환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지속해서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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