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U 네트워크에서 구축한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메타젤리스 NFT 판매 계획

젤리스페이스가 유니콘 울트라와 협약을 맺었다(사진=젤리스페이스)
젤리스페이스가 유니콘 울트라와 협약을 맺었다(사진=젤리스페이스)

[스타트업투데이]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웹3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는 지난 14일 레이어 0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유니콘 울트라(Unicorn Ultra, 이하 U2U)와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U2U는 벤처 빌더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생태계다. 스타트업을 위한 풍부한 리소스 제공 및 글로벌 파트너를 지원하고자 포괄적인 협력을 제공한다. 이는 자체 레이어 0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이면서도 환경∙사회∙거버넌스(ESG)에 대한 강력한 헌신을 추구한다. 

U2U는 베트남 시장에서 메타젤리스의 주요 파트너로 플랫폼 파트너와 함께 최종 사용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구축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메타젤리스는 U2U 네트워크에서 구축한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하고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메타젤리스 NFT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 U2U 재단이 주최하거나 행사에서 메타젤리스의 소개가 진행되며 수많은 커뮤니티에 브랜드가 노출될 수 있게 돕는다. 메타젤리스의 동남아 지역 진출과 U2U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크로스 마케팅 및 공동 브랜딩으로 상호 최선을 다해 개발자와 통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U2U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가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의 벤쳐 빌더 모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에게 메타젤리스가 만들어가고 있는 생태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게 되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U2U 크리스 트랜(Chris Tran) 대표는 “메타젤리스와의 파트너십은 큰 이정표를 의미한다”며 “U2U의 한국 시장 진출을 메타젤리스와의 크로스 마케팅 및 공동 브랜딩으로 상호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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