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피쉬 사업 확장 및 기술 개발 계기 마련

(왼쪽부터)강쎈 강달철 대표와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사진=강쎈)
(왼쪽부터)강쎈 강달철 대표와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사진=강쎈)

[스타트업투데이] 강쎈 운영하는 개인투자조합 케이스케일업101펀드 3호가 최근 기술력과 시장성이 높은 스타트업인 랭킹피쉬에 시드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강쎈 강달철 대표와 랭킹피쉬의 신성철 대표가 참석해 서로의 비전과 앞으로의 성장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두 회사는 투자를 통해 랭킹피쉬의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랭킹피쉬는 오프라인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낚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낚시를 테마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특화된 피싱 공간 솔루션 스포케이션(SPOCATION), 강릉 세인트조슨호텔 1층 오프라인 피싱비치를 운영 중이다. 

강쎈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랭킹피쉬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는 “케이스케일업101펀드의 투자가 우리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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