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이 최근 대기업과의 계약에 잇달아 성공하며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지에스아이엘은 8~9월 한국전력공사와의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시작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쌍용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와 스마트 안전 시스템 제공을 기반으로 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금액은 25억 원 상당이다.한국전력공사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송전탑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
[스타트업4]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이 대우조선해양건설, 컴퍼니에스, 엔에스텍과 공동으로 개발한 ‘IoT 기술 및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를 활용한 밀폐공간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이 27일 행정안전부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해외 기술을 도입해 소화·개량한 것으로 기존 기술과 비교했을 때 신규성 및 우수성이 인정되는 기술이 방재신기술로 지정되고 있다. 국가에서 자연재해 저감과 관련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로 지정함으로
당진-평택 구역 공사 경과 지도 (출처: K-ICT 본투글로벌센터)당진-평택 구역의 해저터널 공사에 스타트업 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도입됐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이 개발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지문, 안면 인식이 가능한 근로자 위치정보 파악 및 터널 출입관리, ▲산소농도, 유해가스, 수직구 수위정보 등 자동탐지 및 안전수치 관리, ▲영상정보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등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공사 현장을 웹과 모바일 앱으로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