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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한국FTA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2021년에 이어 현장경험 10년 이상 커리어 무역인과 청년을 대상으로 농업분야 FTA 수출전략 개발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통상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풍부한 경력을 지닌 무역인과 디지털 미디어에 능숙한 청년 인력을 농업분야 수출인력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7일부터 2주간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28일 줌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개강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이
교육∙포럼∙행사
염현주 기자
2022.1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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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아 급변하는 해외수출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급변하는 대외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가 필요한 시기지만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실무 역량을 갖춘 국내 전문가가 없는 것이 안타까운 실정이다. 정부는 이와 관련 FTA 전문가 육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는 정부의 FTA 전문인력 양성 움직임을 파악해보고, 최근 중소기업 컨설팅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수출·FTA 자문관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FTA 진화 시대, FTA
뉴스+
박세아 기자
2019.06.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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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FTA 진화에 발맞춰 부동산 시장 활용 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M&A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대아빌딩에서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을 초청해 제299회 부동산융합포럼을 개최했다.이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FTA 연방시장 초국가 경영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FTA 진화에 따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재설계하기 위해 FTA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이제는 국가별로 무역하는 시대가 아니라 초국가적으로 진행하는 시대"라며 "FTA는
교육∙포럼∙행사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3.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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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운 진정한 이유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멀리 갈 것도 없다. 필자가 만나고 지원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감이 난다. 옷가게 하는 사람, 은퇴 후 식당 운영하는 사람, 지하실에서 봉제하는 사람, 부인이 백화점 아르바이트하고 자기는 아파트 경비 자리 찾고 있는 은퇴한 친구, 본인은 대리운전하면서 2년째 놀고 있는 아들 취직자리 알아봐 달라고 하는 친척 등.그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사업을 하기가 어려운데 어디로 진출하는 것이 좋겠냐고 문의해 오는 모 중견기업 사장, 평생을 바쳐 간신히
오피니언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2019.02.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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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위기이다. 거시경제 지표가 줄줄이 하강 곡선을 타고 있다. 수출도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반도체 한 품목에만 의지하고 있어서 위태위태하다. 무엇보다도 서민경제가 심각하다. 경기침체, 노사분규, 기업규제, 반 기업 정서, 제조업 추락, 기업의 해외탈출, 투자 감소, 자영업자 줄도산, 가계 빚 증가, 일자리 증발 등 모두 서민들을 힘들게 하는 악재들이다. 돌파구는 없는 것인가? 무역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 결국 밖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특히 세계 경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통합하여
오피니언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2019.01.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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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위기다. 거시경제 지표가 줄줄이 하강 곡선을 타고 있다. 수출도 잘나가는 것 같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반도체 한 품목에만 의지하고 있어서 위태위태하다. 무엇보다도 서민경제가 심각하다. 경기침체, 노사분규, 기업규제, 반 기업정서, 제조업 추락, 기업의 해외탈출, 투자 감소, 자영업자 줄도산, 가계 빚 증가, 일자리 증발 등 모두 서민들을 힘들게 하는 악재들이다. 돌파구는 없는 것인가? 무역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 결국 밖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특히 세계 경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통합하여 거대
오피니언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2018.1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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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위기이다. 거시경제 지표가 줄줄이 하강 곡선을 타고 있다. 수출도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반도체 한 품목에만 의지하고 있어서 위태위태하다. 무엇보다도 서민경제가 심각하다. 경기침체, 노사분규, 기업규제, 반기업 정서, 제조업 추락, 기업의 해외탈출, 투자 감소, 자영업자 줄도산, 가계 빚 증가, 일자리 증발 등 모두 서민들을 힘들게 하는 악재들이다. 돌파구는 없는 것인가? 무역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 결국 밖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특히 세계 경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내 시장과 해외시장을 통합하여
오피니언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2018.11.11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