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8회 투자융합포럼이 오는 2월 1일 오전 7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카이트타워 14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라이스클레이와 아자스쿨 등 2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라이스클레이의 민제원 대표가 클레이처럼 재미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반죽인 ‘라이스 클레이’에 대한 IR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자스쿨의 황선하 대표가 대한민국 체험학습 플랫폼에 대해서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융합포럼은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의 사업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라이스클레이, 우리쌀의 세계화

2014년 4월에 설립된 라이스클레이는 국내외 최초로 국내산 쌀과 천연재료를 사용해 독자적인 특허 기술력을 갖춘 라이스도우를 개발했다. 떡을 먹거리로만 생각했던 기존 개념을 깨고 떡과 클레이를 결합해 라이스도우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아기의 손에 쥐어줘도 안전하고 떡을 좋아하는 노령층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전국민 누구에게든 사랑 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라이스 클레이는 떡을 클레이처럼 가지고 놀면서 인성, 감성,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웰빙 안심 먹거리라는 최고의 장점을 살리는 오감자극 요리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쌀 소비 촉진 및 떡 문화 보급에도 큰 역할을 하며, 우리쌀의 세계화를 목표로 라이스클레이를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관련 활동영역을 꾸준히 넓혀나가고 있다.

아자스쿨, 체험교육 통한 부모 고민 해결

최근 체험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요구에 맞춘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기관들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관련된 정보를 어디에서 찾거나 있는지 잘 몰라 고민이 많다. 이러한 문제에서 시작된 것이 아자스쿨이다.

주말이면 자녀들과 어디를 가야 좋을지, 어느 프로그램이 믿을 수 있고 교육적인지를 잘 알 수 없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아자스쿨체험 교육  플랫폼에서는 검증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