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4] 영화 ‘부라더’가 새삼 급상승 검색어로 눈길을 끈다.

부라더는 작년 11월에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로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줄거리는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했으나 가진 건 늘어나는 빚에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마동석)과 훤칠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다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의 앞에 오로라(이하늬)가 나타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동석이 가벼운 코미디도 어울리네요. 부담없이 가족들과 즐겁게 보기에 딱 좋은 영화”, “가족코미디론 손색이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라더는 채널 CGV에서 12월 1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타트업4=박세아 기자] pkl219@startup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