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409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BTCN)
제409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BTCN)

[스타트업투데이] 선명법무법인 조범수 변호사가 제409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에서 ‘과점주주 취득세 피할 수 없는지’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31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조범수 변호사는 과점주주와 취득세 등과 관련해 강연할 예정이다. 

선명법무법인은 기존 법무법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선명회계법인과 확고한 업무공조 체계를 갖춘 만큼, 각종 자문업무, 소송, 중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 등의 부동산, 금융, 조세, 기업인수합병 기타 각종 기업법무에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범수 변호사는 서강대 법학과∙경제학과 학사와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육군본부 법무실에서 실무∙실습 경험도 쌓았다.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400회 2차 특집을 준비했다. 주제는 ‘디벨로퍼가 알아야 할 지방세’다. 이번 특집 포럼에서 참석자는 부동산과 지방세 전문가가 제공하는 인사이트와 정보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자양분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경제환경과 대한민국 산업에 대한 조망, 한해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비티씨엔(BTCN) 유튜브 계정에서 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협회가 공동주최하고 BTCN, 비즈뷰가 후원한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