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선명부동산융합포럼 400회 특집 포럼이 ‘디벨로퍼가 알아야 할 지방세 - 지방세절감 및 부당세금 돌려받기’를 주제로 열린다. 

2차 특집포럼은 4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화요일마다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협회가 공동주최하고 BTCN, 비즈뷰가 후원한다. 

주최 측은 지난달에 이어 4월부터 6월까지 400회 2차 특집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는 부동산 및 지방세 전문가를 통해 인사이트와 정보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자양분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5일 열리는 제401회 포럼은 이종학 선명법무법인 변호사가 ‘부당한 세금 돌려받기(지방세 불복/경정청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4월 12일 김의효 지방세연구회장이 ‘대도시 법인과 취득세 중과’를 ▲4월 19일 이기원 지방세연구회 전문위원이 ‘2022개정 지방세관계법 해설’을 ▲4월 26일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가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 ▲5월 3일 김광열 지방세연구회 교육원장이 ‘부동산 취득시기와 신고납부’를 ▲5월 10일 원연성 선명회계법인 세무사가 ‘신탁과 지방세’를, ▲5월 17일 이춘종 지방세연구회 전문위원이 ‘지식산업센터, 창업벤처, 연구소 등 기업감면’을 ▲5월 24일 안태현 선명회계법인 회계사가 ‘법인의 조직변경, 명복법인 관련 기업감면’을 ▲5월 31일 조범수 선명법무법인 변호사가 ‘과점주주 취득세 피할 수 없는지’를 ▲6월 7일 신정식 지방세연구원 전문위원이 ‘절세를 위한 취득과표 관리방법’을 ▲6월 14일 정종엽 선명회계법인 회계사가 ‘지방세 쟁점용어’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시작된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 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강연은 유튜브(YouTube)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며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