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410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BTCN)
제410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BTCN)

[스타트업투데이] 선명회계법인 정종엽 회계사가 제410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에서 ‘디벨로퍼에게 필요한 신탁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7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정종엽 회계사는 신탁에 대한 개념을 설명할 예정이다. 

선명회계법인은 회계 및 세무자문, 경영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중소∙중견기업 전문 회계법인이다. 공인회계사 본연의 업무인 주식회사에 대한 회계감사와 세무자문, 기업집단과 함께 부동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계법인으로써 쌓은 전문지식과 함께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업무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종엽 회계사는 성균관대 경영학부를 졸업했으며 안진회계법인 감사본부에서 업무경력을 쌓았다. 현재 선명회계법인 부동산본부에서 회계 업무를 맡고 있다.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400회 2차 특집을 준비했다. 주제는 ‘디벨로퍼가 알아야 할 지방세’다. 이번 특집 포럼에서 참석자는 부동산과 지방세 전문가가 제공하는 인사이트와 정보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자양분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경제환경과 대한민국 산업에 대한 조망, 한해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비티씨엔(BTCN) 유튜브 계정에서 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협회가 공동주최하고 BTCN, 비즈뷰가 후원한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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