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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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BTCN

[스타트업투데이] 모카앤제이에스와 꼬또의부엌이 오는 6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79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다. 

모카앤제이에스는 웹 문서 기반의 올인원 전자계약 서비스 ‘왙싸인’(WattSign)을 개발했다. 계약서 작성 초기 단계부터 체결된 계약 관리까지 계약 업무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계약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계약 업무를 효율화하고자 한다. 

꼬또의부엌은 냉동 숙성회를 제조∙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일반 냉동시설에서 작업할 수 있는 냉동 처리 기술을 개발했으며, 해동 후에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한정적인 생선을 사용하던 기존의 냉동 숙성회와 달리 모든 어종을 상품화할 수 있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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