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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2000년대 서울 테헤란로 밸리가 활황 하던 시기가 있었다. IT가 몰고 온 제1 벤처붐 때문이었다. 이때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IT 분야에 도전한 이가 있다. 바로 정연규 그립(grib) 대표다. 지난 2010년 설립된 그립은 20여 년간 IT 분야에 몸담고 있던 정 대표의 전반적인 경영 경험을 토대로 IoT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지금, 그는 IoT를 통해 제2벤처붐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IoT 기능부터 엣지 컴퓨팅까지 자동화 솔루션 제시만 9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스타트업
박세아 기자
2019.08.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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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문성봉 전문기자]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 회장 장명섭)는 11월 6일(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신재생에너지와 IoT 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기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新 성장동력(Growth Engine)으로 주목받는 에너지신산업과 IoT산업의 국내외 기술 동향 및 추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5대 신산업으로 지정된 에너지신산업, IoT가전,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전기·자율차 산업 분야 가운데 에너지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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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문성봉 전문기자]
2018.10.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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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서비스는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인 ‘초연결’을 구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요소이다. IoT는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카 등 모든 ‘스마트(smart)’함의 출발점이다. 모든 것을 연결시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토대를 사물인터넷(IoT)이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에 우리나라의 100만 가구에 홈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벤처기업이 있다. 주식회사 그립이 바로 그 기업이다. 통신사와 무관한 호환성 기술로 세계가 무대 2010년 5월에 설립한 주식회사 그립(대표이사
스타트업
[스타트업4] 윤상희 전문기자
2018.04.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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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 제주지회와 한국산학경영학회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융복합 산업 육성 산·관·학 협력 심포지엄'이 2월 27일(화) 오후 2시 30분에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일자리 창출 및 융복합 산업 육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경제의 당면 과제들을 점검하는 한편 산·관·학의 협업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저성장 시대를 맞이한 지역사회와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주 지역의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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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현 기자
2018.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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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으로 2010년 5월에 설립된 그립(Grib)은 스마트 홈(Smart Home) 또는 홈 IoT에 적용되는 허브(Hub)와 센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국내에서만 약 100만 가구를 대상으로 홈 IoT 서비스를 보급하면서 IoT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그립은 한양대학교를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 최초로 IoT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스마트 캠퍼스에는 약 200여 개의 이기종 센서와 20종의 서비스가 적용된 것은 물론, 실질적인 허브 기술뿐 아니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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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현 기자
2018.02.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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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투자융합포럼이 오는 2월 8일 오전 7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카이트타워 14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2개의 업체가 IR을 진행한다. 한국형 온디맨드 스토리지 서비스, 마이박스의 최성욱 대표가 IR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립의 정연규 대표가 IoT 플랫폼에 대한 IR을 진행 한다. 투자융합포럼은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의 사업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물건을 대신 보관해주는 마이박스최성욱 마이박스대표는
스타트업
나수현 기자
2018.02.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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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회장 정만기)은 27일 오전 코트라 10층 대회의시에서 “내년도 경제 환경과 우리의 경쟁력 전망”이라는 주제로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회장 정만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창립 기획 두 번째 시리즈로 “2018년 경제 전망과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이같이 답했다. 27일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 포럼 회장은 "조사는 크게 ‘최근 경제 환경 평가’, ‘20
스타트업
최종걸
2017.12.27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