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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최근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젊은 농부들에게 핫한 이슈가 있다. ‘청년 농부’ 상표권에 관한 것이다. 청년농부협동조합이라는 곳에서 일정한 비용을 받고 조합원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청년 농부’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게 경고장을 발송해 불거졌다. 비슷한 일이 있었다. 제주도 분식집들에 ‘모닥치기’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게 한 경우도 있고, 온라인상에서 ‘효도 의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상표권자도 있다. 경고장을 받게 되면 일단 억울하다. 이런 단어가 상표권이 된다고? 아래에서 ‘청년 농부’라는 단어가 상표권으로 보호되는
오피니언
정경민 변리사
2019.08.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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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는 “이거 특허가 될까요?”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이 발명이 특허의 대상인지를 질문하는 것과 심사를 통과하여 특허가 등록될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심사통과여부는 단박에 대답해주기 어렵다. 선행문헌을 검색해봐야 하고, 검색된 선행문헌으로부터 그 발명이 신규성 또는 진보성이 인정될 것인가 검토해봐야 한다. 특허의 대상인지 여부는 대부분 간단하다. 거의 대부분 특허의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YES를 했다. 하지만 간혹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아래에서는 특허의 대상에 대해
오피니언
정경민 변리사
2019.07.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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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은 획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디자인은 2~4개월이면 심사가 되는데 반해 특허나 상표의 경우 10개월에서 1년은 족히 걸리기도 한다. 특히 사업 초기에 10개월은 지나치게 긴 기간이 될 수 있다. 지식재산권 획득여부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사업운영에 리스크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상표권의 경우 미리 예측해서 상표를 출원해두는 경우가 아닌 이상 상표 등록여부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다. 인증이나 투자 심사를 서둘러 받기 위해, 자신의 제품을 카피한 경쟁사를 제재하기 위해서도 빠르게 지식재산권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특허
오피니언
정경민 변리사
2019.07.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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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특허권을 하나 받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상당하다. 등록된 특허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1년여의 시간과 변리사비용 몇 백만 원을 그냥 날리는 셈이다. 진보성을 인정받기 위해 권리범위를 축소하다가 누구나 실시하기 용이한 종이특허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에 특허 무용론을 논하는 사람들도 많은 가운데 특허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알아본다.진입장벽특허권의 가장 전통적인 역할은 특허된 발명을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허권은 비밀로 유지할 수 있는 진보된 발명을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일정 기간 독점적인
오피니언
정경민 변리사
2019.06.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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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사업을 운영하는 중에 타인이 상호가 상표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음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상표로 등록 받아 놓고 못쓰게 하는 경우가 있다. 상표의 도용 또는 탈취라고 한다. 변리사로서 많이 상담하게 되는 분야다. 상표법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에서 눈뜨고 당하는 사업주들이 많다. 전국에 600개의 지점이 있던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은 상표를 도용 당하고, 어쩔 수 없이 이름을 변경하고 매출이 급감하여 지금은 5개도 되지 않는 지경이 되었다. 동업관계에 있던 사업주가 자기 몰래 상표를 출원하여 등록 받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 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9.05.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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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콘셉트를 갖는 커피숍, 빵집, 레스토랑 창업이 줄을 잇고 있다. 주방이 오픈 된 단팥빵집, 레트로 스타일의 가구로 가득 채워진 커피숍, 누가 봐도 보기 좋게 마카롱을 다양하게 전시한 디저트집 등 영세한 소상공인들은 대형 프랜차이즈에 대항하기 위해 자기만의 콘셉트를 활용한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요즘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서 사업장 내부사진이 쉽게 공개가 되곤 한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도용하는 사례 또한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가게 콘셉트를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 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9.04.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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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상 출원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법상 제도를 소개한다. 변리사 사무실에 특허를 맡겨두는 경우 보통은 알 필요가 크게 없지만 자신의 발명을 권리로서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런 제도들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공지예외주장특허법 제30조에서는 출원 전에 공지된 발명이라 하더라도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그 발명은 신규성, 진보성의 판단에서 제외시켜주는 공지예외주장제도를 규정하고 있다. 때문에 물건을 판 뒤에 특허출원을 하더라도 자신의 판매로 인해 특허가 거절되거나 무효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공지예외주장을 하기 위해서 출원인의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9.03.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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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은 DB로, ING생명은 오렌지라이프로,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아딸떡볶이는 감탄떡볶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원할머니보쌈, 본죽, 파리바게뜨 오너들은 상표권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한다고 기소되었다. JEEP, 호치키스, 타이레놀, 포스트잇은 등록상표였음에도 상품의 대명사가 되어버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상표가 될 뻔했다. 서로 연관이 없는 일로 보이지만 모두 상표권의 관리와 관련된 문제다. 상표와 상호의 차이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종종 사업자등록을 했다느니 상호를 등기했다는 이유로 상표등록을 소홀히 하기 십상이다. 실제로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9.01.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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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19 세계대학평가’에서 컴퓨터공학 부문 국내 5위를 차지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교육 여건, 연구 실적, 논문 피인용도, 국제화, 산학협력 수입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세종대는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전교생 SW코딩교육’, ‘SW융합연계전공’, ‘SW집중 교육과정’, ‘SW해커톤’ 등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적인 인재를 길러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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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한상현 기자]
2019.01.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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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을 제외한 지식재산권은 독립의 원칙이 적용된다. 각국의 지식재산권은 서로 독립적으로 효력을 발생시키므로 나라마다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나라에서 획득한 특허권, 상표권 또는 디자인권은 다른 나라에서는 영향이 없다. 즉, 한국에서 특허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미국에서 특허를 침해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로 이하여 글로벌 기업들이 여러 나라에서 특허소송을 한다는 얘기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 특허를 받아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시간과 금전의 한계로 많은 기업들이 꼭 필요한 보호를 받지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12.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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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권리범위라 할 수 있다. 타인의 권리범위 내의 실시에 대해서만 침해를 물을 수 있고, NEP, NET 조달우수 등 인증과 투자자로부터 특허권을 이용한 투자를 받기 위해서도 권리범위를 지나치게 축소시켜 둔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고용한 변리사에게 맡겨만 두는 것보다 직접 발명한 자신의 소중한 아이디어의 권리범위를 변리사와 함께 고민하여야 좋은 특허, 강한 특허가 만들어 지기 때문에 출원에 앞서 권리범위를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이하에서는 특허권과 그 권리범위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한다.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11.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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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은 신규하고 진보한 발명을 공중에 먼저 공개한 대가로 나라로부터 일정기간 부여되는 독점권이다. 따라서 이미 대중이 알고 있는 발명이거나 대중이 이미 알고 있는 발명으로부터 용이하다고 인정되는 발명인 경우 특허 되지 않는다. 이를 특허의 신규성/진보성 요건이라고 한다. 이하에서는 신규성/진보성 요건에 대해서 살펴보고, 출원인이 특허출원 전에 제품을 판매한 경우 이를 극복할 방법은 없는지 특허법 제30조에 규정된 ‘공지예외주장’에 대해서 살펴본다. 신규성/진보성특허법 제29조 1항 제1호와 제2호에서는 공중에 공지/공개된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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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1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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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은 꽤 큰 이슈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초창기 온라인 게임은 유명 만화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 유명했던 게임들은 애니메이션, 영화, 모바일 게임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반대로 영화나 만화의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재탄생하기도 한다. 유명 게임 캐릭터는 인형, 피규어 등 상품으로 생산되어 판매된다. 게임사들은 신규 게임을 기획해서 만들기보다 기존에 성공했던 게임의 IP를 이용하여 후속작 격인 게임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기존 게임의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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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09.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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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사업의 규모와 무관하게 지식재산권 침해 금지 경고장을 받을 수 있다. 경고장에는 보통 지식재산권을 침해 중이며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수 있으므로 당장 침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기재되는 것이 보통이다. 나아가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합의금이나 사죄기사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경고장을 받게 되면 정신이 없고 억울함이 앞서 감정적으로 대처하다가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 상표를 침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오래 사업을 영위하다 보면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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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08.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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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물건을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도ㆍ소매업과 같은 유통업을 영위하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이 상품을 한국에서 팔아도 문제될 것이 없는지 종종 물어본다. 속지주의 원칙상 국내와 해외의 상표권은 분리되므로 국내에서 상표나 특허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해외에서 구매한 상품을 한국에서 유통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해당 상품의 상표가 국내에서 상표권으로서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표권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다. 국내와 해외의 상표권자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상품을 들여오는 것은 상표권의 침해를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07.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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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업성장기술개발과제(혁신창업과제)는 ‘혁신R&D과제’, ‘혁신R&D+창업도약패키지과제’, ‘혁신R&D+IP전략과제’ 3가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이중 1가지만 신청 가능하다. 이러한 3가지의 혁신창업과제에 대해 살펴본다. 혁신 R&D과제: 4차 산업혁명 15대 전략분야 중 자유공모방식의 연구과제로 제안해야혁신R&D과제는 글로벌 지향, 스핀오프, 외부기술 도입 및 R&D 집약도가 높은 기술기반 중심의 고기술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R&D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과제로 2018년에
뉴스+
윤상희 전문기자
2018.06.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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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파리바게트, 나이키, 유니클로, 네이버 등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는 상표들로 가득 둘러 싸여 살아가고 있다. 상표는 기업, 제품, 서비스업의 출처를 나타내주며, 소비자들은 “XX사의 상표가 붙어있으면 최고의 품질을 갖고 있겠지”, “YY 상표가 붙어있는 이 음식은 당연히 맛있을 거야.” 라는 등 상표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식별하곤 한다. 이에 상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상표권을 잘 관리하는 기업들도 있는 반면, 전혀 무관심하게 지내다가 상표침해 경고장을 받고 큰 금액을 합의금으로 날리거나, 유사상표를 사용하는 경쟁사가 생
오피니언
정경민(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2018.05.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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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업들간의 지식재산권 분쟁과 몇 천억대의 손해배상액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지식재산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투자를 받고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창업 초기에 지식재산권의 확보에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에 연루되는 것만으로도 크게 휘청거릴 수 있고, 이는 곧 창업의 실패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기업이 실패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 상식에 대해 살펴본다.
오피니언
정경민(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04.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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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와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협력하여 창업ㆍ벤처기업의 기술 및 IP(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양 기관은 4일 오전 11시 특허청에서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중기부), 김태만 차장(특허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창업·벤처 관련 다양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 협의회는 IP(지식재산) 기반의 건실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 정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양 부처의 긴밀한 정책 협력이 필요함에 따라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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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심선식 전문기자
2018.04.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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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넷(대표 강석린)이 3월 채용 예정인 주요 기업 채용 소식을 소개했다. CJ그룹이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M, CJ CGV, CJ HELLO, CJ파워캐스트, CJ대한통운,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J건설이 채용 진행 중이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기졸업자 및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기소개서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모집 직무 및 세부 지원 자격,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계열사별 공고
뉴스+
[스타트업4] 김규민 기자
2018.03.1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