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초청 ‘새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특별강연회 개최
세법 권위자 강석규 판사 특강도 열어

한국 M&A협회(회장 김익래)는 지난 7월 20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청해 ‘새 정부의 4차 산업과 바이오 정책’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협회 특별회원 모임으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The RAUM)에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양 의원은 “새 정부의 보건의료 분야 공약- 병원, 제약산업 그리고 M&A”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새 정부는 △ 사회정책으로서 보건의료정책 위상 강화 및 공공성 회복 △ 건강보험의 보편적 보장성 강화 및 지속 가능성 확보 △ 의료전달체계의 재정립과 의료 양극화 해소 △ 보건의료산업 성장동력 확보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4가지 방향으로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의 보편적 보장성을 강화하면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자의 실질적 본인부담금 100만 원 상한제를 실시하는 한편 1차 의료 강회를 위해 ‘1차 의료 특별법’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회는 제약산업 육성 등을 위해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지원 5개년 계획’의 이행 수준과 성과를 점검하고 정부와 기업의 R&D투자를 어느 정도까지 확대할 것인지 등을 확인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M&A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25일 강남구 카이트타워에서 회원사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강석규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가 ‘M&A와 세금’ 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강 판사는 이 강연에서 “우리나라에서 M&A 때 어떤 세금문제가 발생하는 지에 대한 판단은 크게 3세대로 구분된다.”고 분석했다. M&A 관련 세제는 나름의 긴 여정을 거치며 변화해 왔으며, IMF 사태를 맞은 1998년 이전을 1세대, 그로부터 2009년까지를 2세대, 그 이후 현재까지를 3세대로 구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참가문의 : 협회사무국 02-559-0943

 

 

협회, 성균관대와 MBA 장학생선발 협약체결
한국M&A협회는 지난 5월 25일 성균관대학교와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이하 켈리스쿨)과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 원장 이재하)가 공동운영하는 Kelley-SKK GSB Executive MBA과정(이하 Executive MBA과정) 장학생 선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M&A협회 회원사의 임직원들이 Executive MBA 교육과정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경영전문지식과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에 걸맞는 소양을 획득하고 각 회원사의 건실한 성장을 이끌어갈 능력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Executive MBA 과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난 6년간 파이낸셜타임스 세계 100대  MBA과정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협회를 통해 추천받은 회원사 임직원들에게는 선발을 통해 총 3,000만 원의 감면혜택이 있는‘미래CEO장학금’또는 전 학기 수업료의 10~30%를 감면받는‘신입생장학금’이 제공된다.
문의 : 협회사무국 02-559-0943,  성균관대GSB 02-740-1520
 

(사)한국M&A협회-(사)한국기업공헌평가원

2017 대기업 국가경제공헌도 평가 컨퍼런스 공동 개최

(사)한국M&A협회(회장 김익래)와 (사)한국기업공헌평가원(이사장 이종천)은 지난 6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2017 한국 대기업 국가경제 공헌도 평가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총 3부로 이뤄진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2부에서 한종수 교수(이화여대)의 종합국가경제공헌도 발표와 송민섭 교수(서강대)의 산업별 국가경제공헌도 및 정책제안 발표가 있었다. 3부에서는 국가경제 공헌 우수기업 인증식이 진행됐다. 인증식에서는 대기업별 국가경제 공헌도 상위기업 20개를 발표하고, 이중 11개 기업에게 국가경제 공헌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상 기업명단: 기아자동차, 롯데쇼핑, CJ,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화학, 이마트, KT, 현대자동차, GS칼텍스 이상 11개사, 가나다 順)

 

<회원사 동정>

KB금융지주, 금융 시가총액 1위 차지

KB금융지주가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신한금융지주를 넘어 금융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9일 KB금융 주가는 전날보다 1500원(2.66%)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24조1668억 원이다.
신한금융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인 4만9900원에 장을 마쳐 시가총액 23조6626억 원에 머물렀고, KB금융지주가 종가 기준 시가총액으로 신한금융지주를 앞선 것은 2010년 11월25일 이후 6년 6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증권과 손해보험,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인수합병 작업이 상당부분 마무리되면서 KB금융지주는 2분기에 순이익 규모에서도 신한금융지주를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윤종규 회장은 삼일회계법인 재직 시, KB금융지주의 뉴욕상장을 직접 진두지휘하였고, 주택은행에 재직 시에는 어려운 조세불복 소송을 승소로 견인하여 KB금융지주의 안팎에서 그의 역량을 발휘해 오늘의 KB를 만든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창업아카데미, 우수기업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창업과 취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네덱, 김천시 ‘내 고장 TOP 기업’ 선정

김천시 농소면에 있는 네덱 주식회사가 2017년 김천시 ‘내 고장 TOP 기업’으로 선정됐다. ‘내 고장 TOP 기업’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적이며 미래성장 지향적인 중소기업을 발굴해 표창하는 것으로 기술개발 실적, 일자리 창출 등을 종합평가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표창패 수여, 공단 대로변 회사기 게양(2주간), 운전자금 우대지원(최대 5억 원), 각종 중소기업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준다.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네덱은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을 주도, 베트남 등 해외 8개 법인을 운영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일자리 창출, 설비투자 증대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D건설, 알티전자 M&A 투자 계약 체결

KD건설이 지난 6월 27일 알티전자 인수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조만간 법원에 변경회생계획안을 제출한 뒤, 관계인 집회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인수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KD건설은 자회사인 디와이㈜에서 금형 제작의 가장 기초가 되는 몰드베이스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다이캐스팅 기술을 보유한 알티전자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신규회원사>

㈜한국심트라(대표 김학성)

한국심트라는 1992년 설립되어 ‘ON/OFF LINE의 전자지불 솔루션과 인터넷 비즈니스를 결합한 TOTAL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SI업계 최초로 1992년 3월 대학교 학생증을 ID카드화하고, 서울지방경찰청을 비롯한 전국 면허시험장의 면허증 발급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등 국내 스마트카드 솔루션 시장을 리드해 왔다.
다양한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IoT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스마트카드와 모바일시스템의 접목, 고객중심의 지능형 서비스 등 디지털 컨버전스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ymtra.co.kr 참조

 

㈜진두아이에스(대표 손관헌)

2002년 설립된 진두아이에스는 통합(시스템/네트워크) 유지보수, 보안컨설팅,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의 개발, 시스템 통합(SI/NI) 구축 및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금천구에 있으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충청, 강원 등 7개 지역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97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년 급신장 중이다.
최근 한국SW산업협회가 제정하는 ‘2017년 SW천억 클럽’에서 ‘500억 클럽’으로 인증 받았다. 2018년에는 천억 클럽에 무난히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페이지 http://www.jindoo-is.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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