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일자형 일렉트릭 기타 'The Pen'


[사진. 일자형 일렉트릭 기타 'The Pen']

 

한국엠앤에이융합센터(주)가 주최하고 스타트업4가 후원하는 제 161회 투자융합포럼이 오는 9월 28일 오전7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카이트빌딩 14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는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발된 스타트업인 아람(대표 황상연)의 일자형의 일렉트릭 기타 'The Pen' 제조사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람'은 기타를 좋아하는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출신 세 명이 모여서 만든 창업 동아리이다. 어디든 들고 다니기 편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기타를 모토로, 원목을 손으로 직접 깎아만든 핸드메이드 기타 'The Pen'을 제작하였다. 기타 울림통과 헤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목표금액의 249%를 달성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투자융합포럼은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의 사업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