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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창업 지원정책] 정부 지원받고 창업하자!
[2020년 청년창업 지원정책] 정부 지원받고 창업하자!
개교 이래 최대 규모 뽑는다···청년창업사관학교
경기도, 청년창업자에 최대 2년간 임대료 지원
순창군, 최고 2천만 원까지 보조
기장군, 창업지원금 1천만 원 지원
  • 임효정 기자
  • 승인 2020.02.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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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경자년 새해에도 청년창업을 독려하는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에서는 2020년 눈여겨봐야 할 청년창업 지원정책들을 소개한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라면 지원정책을 꼼꼼히 챙겨 창업하길 바란다. 

 

개교 이래 최대 규모 뽑는다···청년창업사관학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0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 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는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의 청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1기부터 9기까지 총 3,815명의 청년창업자를 배출, 명실상부한 청년창업의 산실로 자리 잡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총 10,312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총 2조 6,58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대표적인 유니콘기업인 토스와 유니콘기업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직방이 청년창업사관학교 1, 2기 출신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0년에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다수의 혁신적인 청년창업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0년 모집 입교생은 1,035명으로, 개교 이래 최대 규모다. 우수한 창업아이템 혹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제조혁신 분야 선발 인원을 165명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특화(주력)산업 및 문화콘텐츠 관련 업종을 모집 인원의 30% 내외로 우선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혁신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업비의 70% 이내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초기 창업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6일(목)까지다.

 

경기도, 청년창업자에 최대 2년간 임대료 지원

경기도는 ‘2020년 경기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도내 만 39세 미만, 미취업 청년 437명을 2월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청년 고용 창출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총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중 청년창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에서는 최대 2년간 임대료,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은 수원, 안양, 평택, 의정부, 군포, 이천, 양주, 여주, 동두천, 가평, 안산, 화성, 구리, 하남, 시흥, 성남, 부천, 양평, 포천, 고양 등 총 20곳이다.

 

순창군, 최고 2천만 원까지 보조

전라북도 순창군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순창군은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유능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상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대부분의 청년창업 지원정책과 달리 순창군에서는 만 49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순창군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사업장 시설 인테리어 관련 비용 및 기계·장비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소당 총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보조한다. 매달 15일 전까지 경제교통과에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기장군, 창업지원금 1천만 원 지원

부산시 기장군은 ‘기장군 청년 Dream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다. ‘기장군 청년 Dream 창업지원 사업’은 기장군 관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2020년 1월 1일 기준)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5팀을 선발한다.

▲창업지원금 1천만 원 ▲2년간 창업공간 임차료 월 최대 40만 원 지원 ▲다양한 창업교육 ▲판로 지원을 포함하는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혁신성으로 똘똘 뭉친 청년창업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2월 12일부터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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