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호텔 등 국내 총 2만 여 개 숙소 및 도시별 레저 상품 선보인다
여행 상품 예약하면 빅데이터 콘텐츠 기반 일정·장소 추천

트리플이 야놀자의 숙박·레저상품을 선보인다. (출처: 트리플)
트리플이 야놀자의 숙박·레저상품을 선보인다. (출처: 트리플)

[스타트업투데이] 여행 플랫폼 트리플(대표 최휘영, 김연정)이 야놀자의 숙박 및 레저 상품을 판매하며, 여행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트리플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글로벌 호텔과 함께 야놀자의 펜션,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국내 총 2만 여 개의 다양한 숙박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저 상품군 역시 야놀자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과 경주, 강원, 여수, 통영·거제 등의 레저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항공 예약 서비스를 구축해 국내 여행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6개 항공사의 요금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 상품 예약 후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자의 취향과 상황에 적합한 일정과 장소들을 추천준다. 트리플의 일정 서비스에 일정이 등록되고, 동행자나 여행 방식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장소들을 추천한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들을 보강해, 트리플 하나면 여행의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박철화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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