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식은 맛이 없다?" 편견 깨고 성공
누구나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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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비건 인구는 150만 명으로 2008년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건강과 환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루 한 끼 혹은 일주일에 하루 간헐적 채식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우유, 버터, 계란 등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빵을 파는 비건 빵집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비건식에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오랜 시간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고, 심지어 투자 유치까지 성공한 비건 빵집들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성공한 비건 빵집 사례 네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두 번째 사례는 '망넛이네'다.

(주)수버킷(대표 조종우)가 운영하는 건강 식품 브랜드 '망넛이네'는 밀가루, 우유, 계란, 버터 등이 함유되지 않은 글루텐 프리 100% 식물성 빵을 판매한다.

'망넛이네'는 특정 원재료 섭취를 못 하거나 첨가물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도 '음식이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빵을 만들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신서경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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