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관광개발학과 전공한 김범석∙김동현 공동대표가 설립
“인재 채용 및 플랫폼 시스템 고도화 추진”
[스타트업투데이] 여행 인플루언서 플랫폼 와이리가 리얼비즌과 팁스(TIPS) 운영사 씨엔티테크(CNT테크)로부터 공동 투자를 이번 시드 라운드에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리’는 여행 인플루언서에게는 양질의 여행 캠페인을, 여행 업체에는 무료 여행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경기대 관광개발학과를 전공한 김범석∙김동현 공동대표가 창업했다.
와이리는 지난해11월 서비스를 출시했도 지난 2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홍보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로 직결될 수 있는 이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와이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재 채용 및 플랫폼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와이리 관계자는 “SNS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와이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올해 상반기까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드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