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 회계사∙세무사 직접 고용 어려운 스타트업에 온라인 회계∙재무 서비스 제공
향후 협력 범위 확대∙∙∙스타트업 성장 도울 예정

브릿지코드와 펄슨이 상호 간의 전략적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브릿지코드)
브릿지코드와 펄슨이 상호 간의 전략적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브릿지코드)

[스타트업투데이]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은 지난 5일 펄슨과 상호 간의 전략적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펄슨은 스타트업 인사관리 솔루션 ‘위펄슨’ 운영하다. 

이번 MOU를 통해 브릿지코드에서는 ‘파트너스’ 무료 이용권을, 위펄슨에서는 ‘올인원 인사관리 솔루션’ 무료 이용권을 제하기로 했다. 

파트너스는 회계사, 세무사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온라인 회계∙재무 서비스다. 번레이트와 런웨이 관리, 투자자 관점의 재무제표 관리, CFO 아웃소싱, 정부지원금 관리, 재무실사와 감사까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펄슨은 스타트업 인사∙노무 솔루션으로 채용보상부터 OKR, 급여처리까지 가능하다. 

파트너스와 위펄슨은 향후 협력 범위를 넓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성장하는 이들을 위한 스타트업  전문 서비스로 더욱 더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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