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 ‘파트너스’ 기장 서비스 1개월 이용권 제공
레이시스, ‘레이브 클라우드’ 1개월 이용권 및 세팅비∙가입비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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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레이시스(대표 최경섭)와 상호 간 전략적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레이시스는 집합건물 관리 솔루션 서비스 ‘레이브 클라우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 8일 진행된 MOU를 통해 브릿지코드는 ‘파트너스’ 기장 서비스 이용권을, 레이시스는 레이브 클라우드 솔루션 1개월 무료 이용권과 세팅비∙가입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트너스는 회계사, 세무사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온라인 회계∙재무 서비스다. 회계 기장부터 번레이트와 런웨이 관리, 투자자 관점의 재무제표 관리, 최고재무관리자(CFO) 아웃소싱, 정부지원금 관리, 재무실사와 감사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이브 클라우드는 건물 관리부터 관리비 부과, 세무, 임대 관리, 홈케어까지 올인원으로 관리가 가능한 프로퍼티 경영관리 전문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다. 쉽고 강력한 시스템으로 주택조합, 복합건물, 오피스텔, 빌라 등 집합건물과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서울, 경기도, 서천군 등 각 정부기관∙부처에서도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레이시스는 K-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프로퍼티 관리가 가능하다. 

브릿지코드 측은 “향후 협력 범위를 넓혀 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성장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로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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