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최대 발급량 3만 건 육박∙∙∙폭발적 성장세 보여

사진=매스어답션 
사진=매스어답션 

[스타트업투데이] 디지털 보증 솔루션 ‘버클'을 운영하고있는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디지털 보증서 및 멤버십을 통한 고객 연결이 누적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버클은 서비스 출시 1년만에 고객연결 10만 건을 달성한 후 6개월 만에 20만 건을 달성했다. 

매스어답션은 명품뿐만 아니라 패션, 캠핑, 가구, 전자기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최근 일 평균 최대 발급량은 3만 건에 육박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기도 했다. 

버클은 단순히 디지털로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을 넘어 고객데이터 관리, 단골 고객 찾기, 멤버십 서비스, 옴니채널 데이터 통합, 애프터 케어 서비스 운영 효율화 등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NFT 기술을 활용해 상품, 고객, 판매 데이터를 위변조 리스트 없이 안전하게 보관하고 소비자는 분실 걱정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매스어답션 박찬우 대표는 “단순히 종이 보증서를 디지털화해 보증 기능을 하는 것 이외에도 브랜드에는 고객과 연결되는 모멘텀이 필요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 브랜드가 고객과 끊기지 않는 연결고리를 만들고 운영 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스어답션은 쥬얼리, 패션, 캠핑, 자동차, 가구 등 고객연결이 필요한 유통산업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상품구매 시 디지털 보증서를 제공하고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의 끊기지 않는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버클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고객경험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B2B SaaS 서비스다. LF몰(LF mall), SK스토아, 코오롱스포츠, 카페24,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세원아토스 등 대기업 및 브랜드를 고객사로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버클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및 팝업스토어 방문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베타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웨이팅 솔루션 기능을 넘어 사전 홍보를 위한 RSVP, 웨이팅솔루션, NFT포토카드 인증, 멤버십으로 연결되는 올인원 팝업 솔루션을 런칭해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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