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인천광역시가 만도와 ‘인천로봇랜드 내 시설 투자 및 인천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만도는 전기차(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협약식에는 ▲인천시 박남춘 시장 ▲인천테크노파크 서병조 원장 ▲만도 조성현 대표 ▲만도 최성호 부사장 ▲만도 송준규 박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만도는 인천로봇랜드 내 로봇∙모빌리티 연구소와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로봇 관련 기술을 인천광역시와 공동개발하게 된다. 인천시는 향후 협력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 로봇산업의 현황과 미래전망현대의 로봇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로서 주요 기간산업 중 하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에 발맞춰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2008년 지능형 로봇 보급 촉진법을 제정한 이래로 2019년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법안을 개정하는 등 정부 주도하에 민관이 합동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다.국내 로봇산업은 전통적으로 자동차 및 기계·조선·항공 등 제조 산업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제조로봇 분야가 발달돼 있으며, 국내 제조용 로봇
[스타트업4] 인천시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스마트 로봇산업을 적극 키운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기업의 협동로봇 도입을 지원하고 로봇창업의 거점인 로봇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는 등 기반을 강화해 스마트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고 17일 밝혔다.청라 로봇랜드에 조성된 로봇타워에는 55개의 로봇기업과 기관이 둥지를 틀고 있으며, 지난 9월 새롭게 입주한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는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로 공연용 로봇인 드럼로봇 개발에 성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