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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청년들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를 신설 운영하고, 7년 만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재개하는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을 강화한다.시는 올해 일자리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930억 원으로 편성, 청년들이 인천에 뿌리 내리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이 살기 좋은 인천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예산은 창업기업 및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44억 원, 예비창업자 지원 드림촌 조성(신규) 사업에 34억 원, 인천 창업자금 조성 창업성장 펀드(신규) 사업에 2
뉴스+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9.01.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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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년제 대학의 재학생에게 들어가는 교육비가 지난해 1,485만원으로 2015년에 비해 4.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학 185개교(미결산 2개교 제외)의 대학정보공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 수는 모두 174만555명으로 2015년 177만9,591명보다 2.1% 줄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485만 원으로 전년 대비 66만 원 증가했다. 교육비는 학교가 학생 교육과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한 인건비, 운영비, 장학금, 도서구입
스타트업
김헌수
2017.08.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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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도서구입비와 공연관람료가 연간 100만 원까지 소득공제 된다. 다만, 연 급여가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 중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연간 사용금액이 총 급여의 25%(7,000만 원 기준 1,250만 원)를 넘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공제 한도는 30%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 세법개정안’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돼 있다면서 적용 시기는 카드사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8년 7월 1일 이후 사용분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도서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서 정한 것으로 종이나 인터넷 등으로 표시되는 책, 신
오피니언
신학철
2017.08.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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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미국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꿈의 직장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도 이미 잘 알고 있는 ‘구글’의 복리후생제도 때문이라고 한다. 복리후생이란 종업원의 생활수준향상을 위하여 시행하는 임금 이외의 간접적인 제급부를 의미한다. 복리후생제도는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애사심을 높이며 아울러 동기부여를 통한 생산성의 증대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우리 기업들의 복리후생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전·현직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기업리뷰 및 기업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인 잡플래닛의 자료를 바
오피니언
문성봉
2017.06.15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