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타트업 관계자, 오는 31일 라마다 서울 호텔서 2019 네트워킹 위해 집결 
레드타이, 여기어때, 바로고, 집닥, 모두싸인, 벤디츠, 중고나라 등 200여 곳 기업인 참가  
"2019년 스타트업간 활발한 정보 교류, 협업 이뤄지는 주춧돌 자리 될 것"으로 기대

‘2019 스타트업 기획·마케팅·PR 커뮤니티 신년 네트워킹 파티’ 포스터 (자료: 여기어때)
‘2019 스타트업 기획·마케팅·PR 커뮤니티 신년 네트워킹 파티’ 포스터 (자료: 여기어때)

[스타트업4] 국내 주요 스타트업 기업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 네트워킹 행사를 갖는다.  

창업자 및 전문경영인(CEO), 임원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과 마케팅, PR 등 대외협력업무자로 이뤄진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2019 스타트업 기획·마케팅·PR 커뮤니티 신년 네트워킹 파티’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요 스타트업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오는 31일 저녁,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드타이, 여기어때, 글림미디어그룹, 식권대장, 바로고, 집닥, 네오팩트, 벤디츠, 모두싸인, 콜버스랩, 민다, 짐카, 마풀영어, 중고나라, 지냄 등 창업자, 마케팅총괄(CMO), 커뮤니케이션, PR 등 스타트업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다.

행사는 ▲뷔페 & 테이블 ICE-Breaking ▲30초씩 이어지는 참가자 자기소개 'Show Me The MIC' ▲프리 네트워킹과 함께 명함 콜렉터·포토제닉 선정 '인싸어워드' 등 3부로 구성됐다. 행사 관계자는 "2019년 스타트업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협업이 이뤄지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타트업 기획·마케팅·PR 커뮤니티 연합 2019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한 호스트들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여기어때 사옥에 모였다. (자료: 여기어때)
스타트업 기획·마케팅·PR 커뮤니티 연합 2019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한 호스트들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여기어때 사옥에 모였다. (자료: 여기어때)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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