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화) 서울 강남 대아빌딩 3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358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제358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비주얼캠프 박재승 대표가 제358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에서 ‘언택트시대 시선추적 기술과 산업화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시선추적기술의 탄생과 개요 ▲기존 산업과 컨버전스의 가능성 ▲포스트 코로나, 기회의 창으로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 강의는 25일(화) 서울 강남 대아빌딩 3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비주얼캠프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시선추적기술을 상용화했다. 스마트 기기 사용자의 눈 속 동공의 움직임을 따라 화면 속 어떤 콘텐츠를 얼마나 오래 보는지 추적하고 분석한다.

박재승 대표는 숭실대 겸임교수, 인천 재능대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가 있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 재개와 350회 개최를 기념하고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의 세상을 조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특집 시리즈’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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