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361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제361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가천대 길병원 이언 교수가 제361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시대 비대면 진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협회,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코로나19 대유행시대가 초래한 변화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 ▲비대면 진료의 방법과 한계 ▲사업화 아이디어 등의 강의는 24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이언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인공지능병원 추진단장으로 재직하면서 AI와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한 새로운 의료시스템을 제시했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진료 IBM왓슨을 도입하기도 했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됐다. 11월부터 재개하면서 바이오 헬스케어와 비대면∙언택트 산업분야 전문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