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서 진행
회차당 10명만 참석∙∙∙참석자 간 거리 확보
유튜브에서 실시간 수강 가능

400회 특집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비티씨엔)
400회 특집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비티씨엔)

[스타트업투데이] 400회를 맞은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이 ‘실물자산(부동산)과 가상자산의 이해 - 메타버스, NFT, 가상자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매주 화요일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비티씨엔, 비즈뷰가 후원한다. 

포럼이 곧 400회를 맞는다. 이를 기념해 주최 측은 특집포럼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는 가상자산 관련 분야 전문가가 제공하는 인사이트와 정보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자양분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8일 열리는 제394회 포럼은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가상자산 거래의 법제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2월 15일 김태현 엠나인파이브 대표가 ‘NFT 기술 및 비즈니스’를 ▲2월 22일 윤덕환 마크로밀엠브레인 이사가 ‘2022 트렌트 모니터’를 ▲3월 8일 신항철 삼정노무법인 대표노무사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관계’를 ▲3월 15일 마이크레딧체인 남윤호 대표가 ‘메타버스로 실현될 미래금융을 이끄는 ‘독도버스’’를 ▲3월 22일 장민 빌리빗 대표가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400회 특집 포럼은 ▲3월 29일 김영식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의원이 ‘메타버스산업 진흥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리며 ▲4월 5일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처스 대표이자 영화 <신과 함께> 제작자가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2014년 시작된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 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강연은 유튜브(YouTube)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며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