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인터랙터와 한국인사이트연구소가 오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59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터랙터는 코딩 없이 가능한 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개발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에 투입되는 비용∙시간을 최적화하는 서비스다. 

한국인사이트연구소는 시장환경, 기술, 정책, 소비자 측면에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부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략컨설팅 기관이다.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사와 함께 컨설팅, 리서치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한편 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