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

디자인=BTCN
디자인=BTCN

[스타트업투데이] 스튜디오갈릴레이와 바스스토어가 오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64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스튜디오갈릴레이는 실시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 ‘바로 DRT’(Varo DRT)를 운영 중이다. 수요응답형(DRT) 버스는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서비스다. 

바스스토어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허가형 블록체인 ‘위트니시움’(Witnessium) 특허를 취득하고 글로벌 Ce-Fi 크립토 은행과 연계된 디지털자산 중개 플랫폼 ‘예스크립토’(YesCrypto)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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