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협회(회장 김익래)는 20일 더 라움(강남구 언주로 소재)에서 협회 특별회원 및 주요 인사를 초청해 특별회원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새정부 보건의료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된 강연에서 양 의원은 의료비 부담 완화와 의료서비스 질 강화 등의 정부 보건의료 공약을 설명하고, 미래먹거리 산업인 제약산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김옥정 대표(우리프라이빗에퀴티), 정옥현 상임고문(무궁화신탁) 등의 질문과 함께 여러 제안이 제기되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8월 특별회원모임에서는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의 특별강연 「새정부의 공정거래 정책을 듣는다」 가 예정되어있다.
※ 참가문의 한국M&A협회 사무국(02-559-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