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온라인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과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가 창업 육성 프로그램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Boost StartUp Journey)’ 온라인 데모데이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 액셀러레이팅의 사업모델과 제품·서비스를 투자자와 외부인에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인천 특화 산업과 연계하는 지원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에 따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라이브 채팅으로 진행하는 실시간 질의응답 섹션을 통해 투자자와 잠재 고객에게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주역이 될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널리 알리고 투자 유치가 성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김신우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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