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크에서 중기부 ‘크리스마스마켓’ 시작 알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오른 셀리와 바이. (출처: 중기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오른 셀리와 바이. (출처: 중기부)

[스타트업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따뜻한 온기가 넓게, 멀리 퍼져나길 희망하면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오른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스카이데크)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시작을 알렸다.

‘가치삽시다’ 대표 캐릭터인 ‘셀리와 바이’는 12월 15일(화)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에서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대표 이미지로 국민들의 참여 요청 메시지를 전달했다.

국민들의 온라인 소비촉진 참여 요청을 위해 크리스마스 대표 콘텐츠 ‘나홀로 집에’를 오마쥬(hommage)한 ‘나홀로 쇼핑’ 바이럴영상을 제작했다.

바이럴 영상은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모델인 ‘아역 배우 김준’이 악당 2명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익살스럽게 구현하면서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온라인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비 활성화 요청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비대면 온라인채널 중심의 판촉·할인 행사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스타트업투데이=이영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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