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 바탕으로 한 재테크 부업 전자책 서비스 론칭
블로그, 제휴 마케팅, 구매대행, 굿즈 제작,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크몽이 머니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크몽)
크몽이 머니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크몽)

[스타트업투데이] 프리랜서 마켓을 운영 중인 (주)크몽(대표 박현호)이 주식,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 및 부업 관련 전반의 지식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서비스하는 ‘크몽 머니플러스(머니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머니플러스는 주식, 부동산은 물론 블로그 수익화, 커머스 제휴 마케팅, 해외 구매대행, 전자책 출판, 이모티콘・굿즈 제작 등 다양한 재테크와 부업 노하우를 총 2500개 이상의 전자책으로 제공한다.

특히 PDF 형태의 전자책 파일로 평생 소장이 가능하고 더 궁금한 내용은 저자에게 크몽 메신저 기능을 통해 1:1 문의 및 상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크몽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총 11개 분야에서 20만 명 전문가들을 통한 부업, 창업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현재 크몽에느 디자인, 정보기술(IT)・프로그래밍, 영상・사진・편집, 마케팅, 번역・통역, 문서・글쓰기, 비즈니스컨설팅, 취업・투잡, 운세・상담, 레슨・실무교육, 주문제작 등의 전문가들이 입점해 활동 중이다.

또한, 크몽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크몽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운영하며 관공서와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대상(B2B) 시장으로도 프리랜서 진출을 돕고 있다.

박현호 크몽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은 하지만 준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더 많은 정보를 머니플러스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서연 기자] seo93@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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