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야미펀과 피메푸바이오가 오는 5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76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다. 

야미펀은 소상공인에게 마케팅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이다. 메타버스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과 소상공인 구독권 판매 중개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창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피메푸바이오는 ‘반려동물이 건강해야 돌보는 사람도 건강해진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펫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천연재료를 사용해 반려동물 건강 자연치유를 위한 사료, 영양식 등 다양한 기능식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