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강쎈(대표 강달철)은 지난 14일과 20일 이틀간 경기지역 창업활성화 및 창업지원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크라우드펀딩 지원기업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소재 스타트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대상기업이 글로벌진출 및 후속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중 성과창출도 되고 있다. 이에 민간 액셀러레이터사인 강쎈과 함께 대상기업 52개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글로벌진출, 투자유치, Biz전문가 상담회 등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진출 지원사 신한벤처투자 글로벌혁신팀, 국내 스타트업 투자사 NBH캐피탈, 해외판로지원 리딩트러스트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 및 스타트업 지원을 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창업전문가, 커머스 및 해외진출 지원사 등이 참여하며 스타트업과 네트워킹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진출전략 특강 ▲투자유치 실전IR피칭 특강 ▲해외판매전략 특강 ▲창업토크콘서트 ▲Biz상담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스타트업에 도움을 주었고 일부 기업은 투자사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강달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 소재 우수 스타트업이 생각보다 많음을 알게 됐다”며 “단계별 실질적 지원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협력으로 경기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쎈은 안산지역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지역기반 창업가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창업공간 ‘스페이스 쎈’, 강원지역 창업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태백 N-job창직창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