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운송으로 셀프스토리지 시장에 차별화된 원스톱 솔루션 제시

센디와 시공테크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사진=센디)
센디와 시공테크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사진=센디)

[스타트업투데이] 센디(대표 염상준)는 시공테크(대표 김승태)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고16일 밝혔다. 센디는 인공지능(AI) 기반 화물운송 플랫폼을, 시공테크는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편안창고는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계 중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기업이 직영하는 서비스다. 실제 30여년간 박물관을 만들어 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간 보관해도 문제없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로 센디의 편리한 운송 서비스가 더해져 고객은 가장 편리하고 가장 안전한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시공테크 관계자는 “30년 이상 축적된 박물관급 보관 기술력과 센디의 편리한 운송 서비스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염상준 센디 대표는 “이번 편안창고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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