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샵 프로 이용자, 기존 자사몰 그대로 브랜드 전용 앱 간편 구축 가능
식스샵 프로 내에서 클릭 한 번으로 나쵸코드와 연동
스토어 등록, 유지 보수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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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스샵

[스타트업투데이] 웹사이트 제작 및 운영 플랫폼 ‘식스샵’이 앱 제작 전문 기업 ‘나쵸코드’와 제휴를 맺고, 식스샵 프로 고객사를 위한 전용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식스샵 프로 이용자는 기존 자사몰 그대로 브랜드 전용 앱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식스샵 프로 내에서 클릭 한 번으로 나쵸코드와 연동되며, 별도 입력 없이 기존 데이터를 가져와 즉시 앱 제작이 가능하다. 스토어 등록, 유지 보수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개발 부담 없이 빠르게 앱을 론칭할 수 있다.

나쵸코드는 식스샵 프로 고객사에 한해 ‘평생 케어+’ 서비스를 특별가에 제공한다. 45만 원의 일회성 결제로 앱 평생 이용은 물론 스토어 출시 대행, 무제한 전체 푸시 발송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식스샵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몰의 마케팅 채널을 모바일 앱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몰 중심의 브랜딩과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쵸코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식스샵 프로 고객사가 쉽고 빠르게 자체 앱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앱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핵심 수단인 만큼 더 많은 브랜드가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식스샵은 1인 브랜드부터 대형 브랜드까지 손쉽게 자사몰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사이트 제작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만 7,000개 이상의 고객사가 식스샵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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