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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도심형 보관 편의서비스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대표 홍우태)은 지난 8일 에너지 IT기업 해줌, 사물인터넷(IoT) 전문 기업 메를로랩과 국민DR(Demand Response)제도와 연계한 에너지절감 실증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세컨신드롬은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전력 감축을 위한 자동반응 국민DR 실증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업시설 국민DR제도 참여와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3사는 셀프스토리지 시설 내 자동반응 국민DR
업계동향
김석진 기자
2023.08.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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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수업 콘텐츠 플랫폼 ‘쏠북’ 운영사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가 출판사 다락원(대표 정규도)과 저작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북아이피스와 다락원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다락원 사옥에서 ‘저작권 이용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콘텐츠 유통 및 출판문화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교재의 저작권을 간편하게 라이선싱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쏠북을 통해 다락원이 보유하고 있는 외국어 전문 실용서들을 학원 수업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쏠북은 교육현장에 필수적인 교
업계동향
신서경 기자
2023.04.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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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스타트업의 친구이자 동반자 가 ‘스타트업 101’ 프로젝트를 통해 빛나는 101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유망 스타트업에는 투자자와 대중에게 눈도장 찍을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스타트업 101]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왔다”...101개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72번째 주인공은 도심형 셀프스토리지 기업 ‘세컨신드롬’입니다. ▲‘세컨신드롬’을 소개해 주세요. 세컨신드롬은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석진 기자
2022.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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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세컨신드롬(대표 홍우태)이 지난 1일 취향 맞춤 물품 보관 서비스 ‘보관복지부’ 인수를 위한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컨신드롬은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공유창고’라고도 불리는 셀프스토리지는 거주지 인근에 마련된 별도 창고 공간에 각종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1960년대 말 미국에서 시작해 일본, 유럽, 호주 등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발달하고 대중화됐다. 보관복지부는 캠핑, 피규어, 서핑, 라이딩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엑싯∙투자
신서경 기자
2022.09.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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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간 부족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된 지 오래다. 세컨신드롬에서는 이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해 공유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간 제공을 넘어 스마트시티 개념 재정립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세컨신드롬의 청사진을 들여다보자.‘도심 공간 부족 문제’ 해결 위해 나섰다1인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도시의 전체적인 가구 수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에게 할당되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그 공간을 갖기 위해 지급해야 하는 금액 역시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세컨신드롬의 고
오피니언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9.04.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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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부피가 커서 파는 사람도 부담되고, 사는 사람도 부담되는 두루마리 화장지, 각티슈, 물티슈, 냅킨, 키친타올, 행주 등을 ‘페이퍼뱅크’라는 구독서비스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제지벤처회사인 ㈜선진피앤비(대표이사 한상욱)가 구독서비스로 위생용지 시장에 뛰어들었다.페이퍼뱅크는 신문을 구독하는 것처럼 자신의 가게 또는 집에서 쓰는 위생용지를 묶음단위로 사지 않고, 필요한 양만큼 2주, 1달 또는 2달 단위로 한번 본인이 정해 놓은 수량 만큼을 첫 주문 시 구독신청이 되며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선진피앤비
오피니언
[스타트업4 문성봉 전문기자]
2019.03.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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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이하 순천향대)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교내 국제교육교류관 2층에 위치한 공자아카데미 다목적 강의실에서 중국학과 신입생 45명과 학과 교수 4명이 함께하는 이색 신입생 환영행사를 열었다.학과 교수들은 새내기 제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2019 중국학과 ‘신입생-교수’ 밀착케어 간담회‘를 준비했다. 신입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때마침 점심 식사대용으로 햄버거와 음료수가 테이블에 올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순천향대 중국학과는 지난해부터 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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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9.03.0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