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의 ‘차세대 시퀀싱 통합데이터 플랫폼 기반 유전질환 스크리닝 기술’ 등 신기술 선보여

PMAP 플랫폼 기술(출처: 신테카바이오 홈페이지)
PMAP 플랫폼 기술(출처: 신테카바이오 홈페이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5월 9일(수)부터 5월 1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8 (BIOKOREA 2018)’에서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은 우수 기술을 전시·홍보한다고 밝혔다.

보건신기술 인증 홍보관은 바이오코리아 2018 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총 33개 기업, 34건의 보건신기술이 소개되며, 이 중 6개 기업은 개별적으로도 참가하여 보건신기술 이외 자사제품 등을 전시 및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신테카바이오의 ‘차세대 시퀀싱 통합데이터 플랫폼 기반 유전질환 스크리닝 기술’ △메디칼임팩트의 ‘투관침 및 봉합사가 포함된 복강경 의료용봉합기 기술’ △피씨엘㈜의 ‘감염성질환의 고감도 다중검출을 위한 3차원 SG Cap 기술’ △SCM생명과학㈜의 ‘고순도 줄기세포 분리를 위한 층분리배양법’ △㈜에스엔메디컬의 ‘환자맞춤형 합성골의 정밀커팅을 위한 입자코팅 제어기술’ △㈜바이오솔루션의 ‘세포외 기질을 포함한 구슬형 연골세포치료제 개발 기술’ 등 유망 신기술 및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진흥원은 보건산업계 교류의 장인 바이오코리아 2018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우수한 보건신기술을 전세계 바이오 산업인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외 바이어뿐 아니라 신기술 적용제품의 최종구매자인 의료기관 의사, 구매담당자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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