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 유통교육 및 티몬 입점 설명회’ 개최
온라인 판로개척 희망하는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마켓 유통교육 및 티몬 입점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자료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마켓 유통교육 및 티몬 입점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자료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이하 부산혁신센터)는 지난 22일 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마켓 유통교육 및 티몬 입점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커머스 유통사인 ‘티몬’과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온라인 유통시장 트렌드 및 현황 이해 ▲티몬 오픈마켓 소개 및 입점전략 구축 ▲우수기업 성공사례 및 CM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후속 지원 방안으로 ‘티몬 오픈마켓 내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 구성’을 함께 제공해 사전 신청 접수 단계에서부터 지역 기업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또 실제 현업 실무진들이 채널 특성 및 입점 프로세스에 대해 알려주고, 온라인 시장 진출과 관련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면서 참가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기업 약 40개사가 함께했다.

후속지원 항목인 ‘특별 기획전 구성’은 참가기업 평가 및 선정과정을 거쳐 12월 중 티몬 오픈 마켓 내에서 열린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시장이 더욱 더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전국에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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