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브리핑] 3월 18일, 야놀자·여기어때·텀블벅·라엘·해줌의 월요일 첫 소식은?
[스타트업 브리핑] 3월 18일, 야놀자·여기어때·텀블벅·라엘·해줌의 월요일 첫 소식은?
임효정 기자가 전하는 스타트업 브리핑
  •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 승인 2019.03.18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 브리핑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스타트업 브리핑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스타트업4] 또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찌뿌둥한 월요일 아침, 스타트업 브리핑을 보면서 개운하게 시작해보세요. 3월 18일 소식 전해드립니다.

◆ 스타트업 뉴스
◇ 야놀자, 라이프스타일 호텔 ‘헤이, 서귀포’ 오픈

헤이, 서귀포 외관 (자료: 야놀자)
헤이, 서귀포 외관 (자료: 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오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헤이(heyy)’의 두 번째 호텔 ‘헤이, 서귀포(heyy_seogwipo)’를 오픈했다. 헤이는 야놀자가 추구하는 글로벌 R.E.S.T. 플랫폼을 아우르는 ‘재충전(Refresh), 오락(Entertain), 숙박(Stay), 여행(Travel)’의 키워드 콘셉트를 구현한 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일상과 여가 전반의 콘텐츠를 제안하고 고객들이 필요로 하고 누리고 싶은 라이프스타일과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8월 강원도 춘천에 1호점 ‘헤이, 춘천’을 오픈했다. ‘헤이, 서귀포’는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 잡았다. 서귀포 앞바다와 서귀포항을 바라보는 해(海)동과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산(山)동 등 지상 7층 규모의 두 개 동으로 구성됐다. 30여 년 동안 운영되어 온 호텔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감각의 라이프스타일로 재탄생 시켰고, 옛 것이 주는 견고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IoT, AI, 키오스크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 여기어때 비즈니스, 위워크·시흥창업센터 등 고객사 50곳 확보

여기어때가 고객사 50곳을 확보했다. (자료: 여기어때)
여기어때가 고객사 50곳을 확보했다. (자료: 여기어때)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여기어때 비즈니스’가 위워크, 패스트캠퍼스, 시흥창업센터 등 고객사 50곳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오픈 5개월 만이다.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우리나라 1,300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대상 숙소 예약 서비스. 위워크, 시흥창업센터 등 고객사 50여 곳이 비즈니스 회원으로 가입했다. 여기어때는 “과거 기업 임직원은 출장 및 휴양 목적의 숙소 예약에 제약이 많았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B2B 숙소 예약 시장을 개척해 임직원 출장 및 여가 편의성을 증진 시킬 취지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 ‘히어로와 악당의 장외 싸움’ 판타지의 장이 된 크라우드펀딩

디즈니의 악당들 (자료: 텀블벅)
디즈니의 악당들 (자료: 텀블벅)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린 영화 ‘캡틴 마블’이 흥행하면서 크라우드펀딩에서도 히어로와 관련된 판타지 프로젝트가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은 판타지 관련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히어로의 이야기를 담은 ‘캡틴 마블’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히어로나 악당, 신화 등 판타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먼저 DC 코믹스의 히어로 ‘왓치맨’ 프로젝트가 텀블벅을 찾았다. ‘타임지 선정 영문소설 베스트100 유일한 그래픽노블 ’왓치맨‘’ 프로젝트는 개설 이틀 만에 목표 금액의 300%를 달성했으며, 현재 4천만 원 이상의 후원 금액이 모이면서 높아진 히어로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왓치맨’ 프로젝트는 11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재출간된다는 소식이 확정되면서 DC 코믹스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 아마존 1위 라엘 생리대, 美 대표 럭셔리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라엘 노드스트롬 팝업스토어 (자료: 케첨)
라엘 노드스트롬 팝업스토어 (자료: 케첨)

노드스트롬은 118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의 유명 럭셔리 백화점 체인이다. 라엘은 페미닌케어 뷰티 브랜드 최초로 노드스트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여성용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된다. 백양희 라엘 공동대표는 “브랜드 선택이 까다로운 미국 럭셔리 백화점 체인인 노드스트롬에서의 팝업스토어 개점은 라엘의 프리미엄 여성용품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데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여성용품을 제공한다는 라엘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 ‘제 2의 월급’ 축사 태양광, 안정적인 고정 수익원으로 각광

해줌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축사 태양광 발전소 전경 (자료: 해줌)
해줌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축사 태양광 발전소 전경 (자료: 해줌)

축사 위 태양광 패널. 이미 축사 농가 밀집 지역에는 태양광이 없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축사 태양광 수익은 축산인들 사이에서 제 2의 월급이자 인센티브라고 불린다. 별다른 노동이 필요 없이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축사 태양광 진행에 앞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시공 업체다.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25년 이상으로 사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장기간 수익을 보기 어렵다. 무조건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하는 업체보다 IT기술로 꼼꼼한 사업검토, 시공 그리고 원격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갖춘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양광 IT기업 해줌의 권오현 대표는 “축사 태양광은 다소 불안정할 수 있는 축사 수입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으로 많이 선호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