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5팀의 교통 및 환경 분야 사회 문제 해결형 사업 모델 및 성과 소개
시드그룹 2팀의 아이디어 사업화 및 성장그룹 3팀의 사업 고도화 지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10월 21일 오후 2시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참여팀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 등을 공유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 및 환경 관련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한국생산성본부와 DB손해보험은 2019년 1기 소셜벤처 5팀 지원 성과에 이어 올해 4월 2기에 참여할 공익 스타트업 및 소셜벤처를 모집했다.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시드머니를 지원해주는 ‘시드그룹’ 2팀과 기존 사업 스케일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성장그룹’ 3팀 등 총 5팀이 최종 선정됐다.
5개 팀에 총 1억 9,000만 원의 사업 지원금을 지급하고 경영에 필요한 역량 교육 및 전문 멘토의 1:1 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됐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참여팀은 ▲운전자 스마트폰 사용 제한 기술을 개발하는 ‘지이디’ ▲기존 유류 이륜차를 신재생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는 ‘블루윙모터스’ ▲고속화도로용 터널 진, 출입 안전주행 계도 시스템을 개발하는 ‘소프트기어’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비에스테크’ ▲친환경 워터 필터를 적용한 반영구 가습 청정기 및 미세 먼지 마스크를 개발하고 있는 ‘엘케이그린’이다.
21일 진행될 데모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공식 채널(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로 생중계된다.
전체 프로젝트 성과와 각 팀의 사업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1기 참여 기업의 사업 현황 및 성과를 소개한다. 또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동안 실시간 채팅을 통해 청중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많은 분의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김신우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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