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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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한국M&A협회

[스타트업투데이] 라온즈와 아크팜스가 오는 9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83회 퓨처콘 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퓨처콘 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다. 

라온즈는 디지털 치료 의료기기 및 천연물 바이오 소재 사업을 전개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파킨슨 환자 주행 보조 의료기기인 스마트글라스와 냉압착 방식의 시어버터를 비롯한 천연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크팜스는 D2C 라이프 유통 기업으로 농산물 산지 직송 및 반려용품 직거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특히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부대비용을 줄여 농부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주최 측은 “퓨처콘은 ‘미래의 유니콘 기업’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퓨처콘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퓨처콘 벤처포럼은 격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한국M&A협회와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한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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