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대상 특별 혜택 제공,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활동 추진 예정
브릿지코드, 연간 1,260건 이상의 중소벤처기업 M&A 문의 처리
[스타트업투데이] 중소벤처기업 전문 인수합병(M&A) 자문 기업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회계사들로 구성된 인성회계법인(대표 정재학)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회원사 대상 특별 혜택 제공, 파트너십 구축, 상호 교류, 협력 사업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브릿지코드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 국내 유수의 금융권 인재들로 구성된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자문 회사로 연간 1,260건 이상의 중소벤처기업 M&A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IT 기술을 활용해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의 가업 상속을 넘어 기업 상속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M&A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M&A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브릿지코드는 M&A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인성회계법인은 회계, 세무 및 경영 컨설팅에서 중추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 회계 서비스 및 인사 급여 시스템을 이용한 급여 아웃소싱 등 다양한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인성회계법인과의 협약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중소기업에 적절한 M&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릿지코드는 앞으로도 M&A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코드는 M&A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중소기업 M&A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는다는 전략이다.
[스타트업투데이=최슬기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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