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을 상대방 언어의 텍스트로 전환하여 실시간 대화 가능
추후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도 다운로드 가능 예정
[스타트업투데이] 니즈퍼샌드(회장 서재남)가 블록체인 디파이(De-fi) 메신저 토마톡(TomaTok)이 원스토어에 론칭됐다고 21일 밝혔다.
토마톡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채팅 메신저다. 음성 인식 기능 탑재로 음성을 상대방 언어의 텍스트로 전환해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이용자가 자신의 모국어로 보내도 상대방에게는 상대방의 언어로 번역된다. 3개국 각 상대의 다른 언어로도 그룹 채팅이 가능하다. 현재 80여 개 국가 언어가 지원되고 있다.
프리콜 기능은 앱 데이터로 연결되는 음성 통화 서비스로 기록이 남지 않는 음성 통화가 가능하고, 실시간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솔라나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을 론칭해 게임 내 토큰 구매와 사용을 지원하고, 솔라나 계열 토큰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블록체인 토큰 사용자 경험∙인터페이스(UX∙UI)를 지원한다.
니즈퍼샌드 관계자는 “토마톡은 조만간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 다양한 유저들에게 암호화폐 자산 관리 및 챗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편리한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앱 등록 심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곧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최슬기 기자] news@startuptoda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