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오전 7시 30분 주제 강연
VR·드론 활용 사례, 마케팅 전략 공유

디자인: 스타트업4
제303회 부동산융합포럼에 최원철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디자인: 스타트업4)

[스타트업4] 4차 산업혁명 부동산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특강이 펼쳐진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M&A융합센터는 4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대아빌딩 3층 한경아카데미 강남캠퍼스에서 제303회 부동산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원철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기술 이용한 첨단 부동산 개발 및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꾸려진다.

미래형 부동산 개발의 본격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은 △VR을 활용한 상가 및 주거 부동산 개발 △드론 마케팅과 미래 일자리 창출 △유튜브를 활용한 부동산 마케팅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로봇,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은 생활, 일자리를 비롯해 부동산에도 변화를 이끌었다.

최첨단 산업혁명기술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분석이 가능해졌고 전 세계에서 도시문제 해결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 시티'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념이 소유에서 공유로 이동 중이며, VR이 등장한 이후 가상 부동산 시장은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렇듯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변화가 한꺼번에 찾아오면서 이에 대한 대응 또한 중요해진 상황.

이에 최원철 교수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부동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인천도시공사 투자유치협력관, 새만금개발공사 자문위원, 새만금개발청-대한민국 자문위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문위원, 한국리츠협회 자산운용전문인력과정 강사 등 각종 부동산개발 산업을 발로 뛴 전문가로 지난 12일 300회를 맞이한 부동산융합포럼 스페셜 강사로 나서 참석자의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참석 희망 시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73830)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스타트업4=박세아 기자] psa@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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