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아이트(AIET)와 해양드론기술이 오는 1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60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이트는 인공지능(AI) 솔루션 회사로 AI를 기반으로 원거리 홍채 인식 시스템, 헬스케어 시스템, 스마트 축산 플랫폼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해양드론기술은 해양 드론 배송 플랫폼 ‘나라온’(Naraon)을 운영하고 있다.  나라온은 선박용품부터 긴급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드론으로 배송하는 선박∙선원을 위한 솔루션이다.

한편 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