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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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BTCN

[스타트업투데이] 폰드메이커스와 고수플러스가 오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62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폰드메이커스는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굿덕’, 음악 브랜드 ‘숲세권 라이브’  등으로 음악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한다. 

고수플러스는 고시원과 입실자를 연결하는 고시원 주거 구독 플랫폼 ‘독립생활’을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방을 쉽고 저렴한 가격에 찾을 수 있다. 간편 결제시스템으로 고시원 시장의 고질적인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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